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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히 지어진 신축건물이라도 여러 환경오염 등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여기저기 발생되는 검은 얼룩으로 건물 외관이 더러워진다. 페인트 공사나 외벽청소 등을 계획하더라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 건물외벽오염의 주요원인은 빗물, 베란다나 배관, 간판 등 철구조물의 찌든 때와 부식에 따른 녹물이 빗물과 함께 오랜시간 같은 자리에서 흐르면서 보기 흉한 얼룩을 남긴다. 이러한 가운데 벽크린산업(대표 백종원)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벽크린창호'를 선보여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벽크린창호는 창틀에 고여있는 먼지와 방충망의 먼지를 밖으로 흐르지 않고 창틀로 유입시켜 창틀에 부착되어 있는 '벽크린' (창틀용 우수 배수장치)을 통해 벽면으로부터 이격시킴으로써 벽면의 오염 및 강풍으로 인한 방충망 탈락을 예방하여 방충망탈락으로 인한 재물파손이나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창호다. 벽크린창호 시공은 시공비용이 매우 저렴하며 페인트 도색 주기를 2배이상 연장해줘 건물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깨끗한 건물미관으로 건물가치 상승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주거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벽크린산업 백종원 대표는 "요즘 잦은 미세먼지로 인하여 건물 도색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 벽크린창호를 통해 비용절감효과를 볼 수 있어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종원 대표는 "깨끗한 환경을 오래오래 유지하며 가정경제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힘쓰고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모집하여 전국 어디서나 벽크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80-779-1111 / 010-3694-0457> http://www.wallclean.co.kr/main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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