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돋보기 브랜드 이플루비(대표 윤혜림)가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로 간다. 국내 독점 에이전시인 '인터패션플래닝'과 손잡고 화이트 쇼룸에 진출하게 된 것. 이번이 첫 해외 전시 참가지만 돋보기를 활용한 독특한 아이템과 윤혜림 대표의 장인정신이 깃든 뛰어난 핸드메이드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플루비의 돋보기는 기존의 돋보기와는 달리 돋보기를 팬던트형으로 제작하여 목에 걸고 다닐 수 있고 패션 주얼리 형태를 띈 혁신적인 제품으로 화학적 내구성이 높은 카메라렌즈, 프리즘, 현미경 등 일반적인 렌즈가 아닌 전문적인 산업에 쓰이는 고급 광학용 렌즈를 사용하여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일찍이 이플루비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인터패션플래닝은 "장인정신을 높게 평가하는 해외시장에 충분히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3번째 참가를 앞둔 인터패션플래닝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에 열리는 15 s/s 쇼룸에는 이풀루비를 포함하여 역대 최다인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밀라노 대표 패션 디스트릭트인 토르토나 거리에서 열리는 화이트 전시회는 오는 9월 20일(현지 기준)부터 3일간 열린다. < 문의 : 050-7361-0096 > http://www.efluvi.co.kr/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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