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엠뉴스 : 부하 여군 성추행한 수도권 지역 사단장 구속 기소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설문조사 시민기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20년06월02일tue
기사최종편집일: 2020-05-31 03:11:59
뉴스홈 > 뉴스 > 정치 > 국방외교
2014년10월11일 13시44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부하 여군 성추행한 수도권 지역 사단장 구속 기소
장군이 창군 사상 성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돼 구속되는 초유의 사건


군 사상 처음으로 현역 장군이 부하 여군(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고 구속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군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10일,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은 부하 여군(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9일 긴급 체포된 인천의 17사단 송모 사단장(소장)에 대해 21시 25분부로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구속된 송 사단장은 지난 8~9월, 자신의 집무실에서 부하 여군을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5차례에 걸쳐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으며 이날 오전 9시 15분께,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었다.

황당한 것은 피해
여군이 같은 사단의 타 부대에서 6월께, 성추행을 당해 17사단 인사처로 발령났으며 송 사단장은 성추행 피해를 당한 여군을 상담한다는 이유로 불러 자신도 성추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측은 "(6월 성추행 이후 부사관이 어떤 관리를 받았는지) 그런 부분은 조사 중이다. 사단장이 처음 부를 때는 피해사실이 있어서 확인하고 격려하는 차원이었던 것으로 안다"며 "피해 여군은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엄중히 처리할 것이다. 성관련 사고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 부사관이) 지난 6월께 모 상사(계급)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었다. 피해 이후 그 상사는 징역 6개월에 처해져 구속돼 복역 중이다. 부사관은 같은 사단의 다른 부대로 옮겨 근무하도록 조치하고 상담관들과 상담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피해 여군은 송 사단장에게 다섯 차례나 성추행을 당하는 동안 상담관에게 말하기 전까지 아무에게도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군에 대한 군의 인식이 매우 억압적인 상황에서 도움을 청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관련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의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의 강한 질타가 이어지자 "해당 사단장이 여군을 껴안고 강제로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했다"며 "성관련 사범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처벌하고 성군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예방교육을 강화하겠다"며 "모범을 보여야 할 군 고위 간부가 성군기 위반 사건을 벌인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강홍구 기자/ntmnewskr@gmail.com>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강홍구 (ntmnewskr@gmail.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국방외교섹션 목록으로
[국방외교](평양정상회담)문 ...
[국방외교](평양정상회담)5개...
[국방외교](평양정상회담)'노...
[국방외교]국방부, 일본 초계...
[국방외교](평양정상회담)문 ...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정부, 독도 3대 핵심사업 줄줄이 연기하거나 포기 (2014-11-05 18:28:53)
이전기사 : 북 최고위급 대표단, 인천 AG게임 참석위해 깜짝 방문 (2014-10-04 23:25:31)
<경향신문>국...
<경향신문>국민들...
<경향신문>머나먼...
김우빈, ‘휴머니멀’ 내레이...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후원하기
상호명: 엔티엠뉴스(NTMNEWS)
주 소: 서울시 중량구 중화동 94-13 202호
등록번호: 서울 아00807 등록일: 2009. 3 . 발행인/편집인: 이창재
엔티엠뉴스(NTMNEWS)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상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함.

Copyright(c) 2008 ~ 2009 NTM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