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비용으로 건전한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싱글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만나컴퍼니'가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새단장하여 사용자에게 편의성과 소개팅의 즐거움까지 더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다보니 괜찮은 직장인들이 솔로로 덩그러니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못나서도 아니고 마땅히 어느 정도 나이가 되니 소개팅 부탁하기도 부끄럽다.

이러한 심리를 공감하여 탄생한 만나컴퍼니는 큰 마케팅 비용이 아닌 입소문으로 점차 회원 유입수가 급등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8월15일 어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2달동안 다운로드수는 3000다운로드를 넘었고 실사용자는 60%정도이다. 이유인 즉슨 투명한 운영과 철저한 회원관리로 회원가입시 까다롭게 검수를 하고 프로필 보정까지 해주는 만나컴퍼니에서 회원으로 소개팅을 진행 받기란 기존 소셜데이팅과는 사뭇 다르다.

어느 소셜데이팅에서 프로필을 성의없이 작성했다고 사진이 불량하다고 직업증빙이 안되었다고 코칭하고 나무랄수가 있겠는가? 이는 친구가 친구에게 소개팅을 하는데 이성에게 잘보여보라는 충고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이것이 만나컴퍼니의 데이팅 서비스다.

이러한 만나컴퍼니에서 11월20일 기점으로 새로운 단장에 들어간다. 홈페이지와 앱에서 기존에서 볼 수 없던 이미지와 분위기로 재탄생하며 추후 12월 경부터는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내손안의 연애'라는 컨셉으로 괜찮은 싱글직장인들의 스마트한 솔로탈출과 데이팅시에 유용한 정보까지 제공이 되며 혜택과 재미를 가미함으로써 적극성이 더욱 부여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만나컴퍼니는 IT의 기술력과 데이팅의 서비스를 접목하여 기술보증기금(KIBO)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도 기술력과 서비스에 대한 검증을 마쳤으며 특허출원이 마무리단계이다.

지방에서 시작된 만나컴퍼니의 서비스는 오히려 지방의 보수적인 성향을 이겨내기 위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기에 수도권 사용자들에게는 더욱 친근하고 만족에 더 가까울 수 밖에 없다고 업계 관계자는 말한다.

만나컴퍼니 김지훈 영업이사는 "지역에 따라 나이비율 성비에 따라 정석되로 하다보니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에 대해서 누구는 소개팅이 빠르고 누구는 소개팅이 느리고 그러한 부분에 대해 조금만 양해 부탁드리고 천천히 가되 제대로된 업체이고 싶다"고 말한다.

< 문의 : 1600-6917 >  http://www.manayou.com/pages/page_1.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