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젊은층 사이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기구가 등장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창조경제타운에서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에 선정된 빛이나는 공 '샤니볼'이 바로 그것.

샤니볼은 연질 PVC재질의 공 안에 초소형 LED전구를 넣어 빛이 나도록 만들어진 혁신적인 제품으로 낮에는 물론 해가 진 저녁에도 불빛이 나와 아이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지고 놀 수 있다. 

샤니볼의 LED전구는 탈부착이 가능해 낮에는 LED전구를 빼고 사용하여도 되며 저녁에는 다시 부착하여 사용하면 된다. 또한 물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여 시간과 장소, 날씨에 구애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샤니볼은 한강변이나 동네 놀이터, 캠핑장, 해변가 등... 어느곳에서나 쉽고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새로운 놀이기구로 자리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휴가철 캠핑장이나 바닷가에서 샤니볼을 가지고 노는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샤니볼을 개발한 원명희 대표는 "아이들이 집 근처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밤이 되면 공이 보이질 않아 불빛이 나는 공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샤니볼을 개발하게 됐다" 며 "샤니볼은 가벼운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어디서든 놀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LED전구를 탈부착할 수 있어 파손의 우려가 없이 안전하고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고 설명했다.

< 제품문의 : 010-2726-5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