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올마이티솔루션(대표 홍승표)에서 신개념 캠핑용 스트링 조명 '캠핑용 반딧불이(Glowfly Camping Light)'를 선보여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반딧불이는 텐트나 타프의 줄에 거치하여 시설물을 고정시키기 위해 설치된 고정핀까지 비춰줌으로써 야간 보행자들이 고정된 줄에 걸려 넘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제품 측면에는 2가지 칼라( 그린, 블루)의 빛이 서서히 밝아지고 또 서서히 어두워지는 디밍(Dmming)기능을 통해 설치물을 데코레이션 해준다.

이 제품은 주변 밝기가 일정하게 어두워지는 것을 센서가 감지하여 자동으로 동작을 하고 화이트 색상을 이용하여 고정줄의 하단부까지 비춰줌으로써 고정줄의 설치방향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제품 동작 후 5시간 동안 동작하며 5시간이 경과되면 모든 불빛이 꺼지게 된다. 만약 동작 중이거나 5시간 이후 동작이 완료된 상태일때 동작을 연장하고자 한다면 센서부분에 불빛을 한번 반짝여주면 그 시점부터 다시 5시간 동안 동작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다. 

올마이티솔루션 홍승표 대표는 "캠핑용 반딧불이(Glowfly Camping Light)는 스트링과 평행을 이루어 밝혀줘 단순히 스트링에 결합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효과적으로 빛을 비춰줌으로써 랜턴으로 측면에서 비출때보다 명확하게 밝혀줄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캠핑용 반딧불이는 그린과 블루 2가지 색상이 제품 몸체 측면에서 서서히 밝아지고 또 서서히 어두워지는 디밍(Dimming)의 속도가 실제 반딧불이를 연상시킬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동작하기 때문에 야외 캠핑장에서 안성맞춤이고 보다 감성적인 캠핑용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일일이 랜턴을 찾기에 불편함이 있거나 급하게 주변을 살펴보기 위해서라면 반딧불이 만으로도 충분하며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별도의 스위치 없이 센서로 동작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장난감처럼 들고 다니며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의 역할로도 충분하다.  

올해 '한국 디자인 진흥원'에서 주최한 '2014년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당당히 '굿 디자인'에 선정되었다.

홍승표 대표는 "캠핑용 반딧불이 제품이 캠핑 매니아들에게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사람들에게 편의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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