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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미림” 오정엽 대표, 국내 미술업계 발전에 앞장서: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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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미림” 오정엽 대표, 국내 미술업계 발전에 앞장서

최인규 | 기사입력 2014/12/25 [13:41]

”갤러리 미림” 오정엽 대표, 국내 미술업계 발전에 앞장서

최인규 | 입력 : 2014/12/25 [13:41]
 
< 조셉킴 꿈꾸는여인 >

세계 미술시장에서 우리나라 미술은 아직까지 입지가 좁은게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갤러리 미림' 오정엽 대표는 세계인들에게 우리 미술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어 미술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려서부터 미술세계를 좋아했던 '갤러리 미림' 오정엽 대표는 편안함이나 행복함을 항상 그림세계에서 즐겨왔고 미술관 컬렉션 관리, 미술투자강의, 유명화가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미술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미술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오정엽 대표는 "음악이나 다른 예술분야는 감동을 주면서 재테크 수단은 안되지만 미술세계는 감동을 주고 재테크 투자가 가능한 유일한 분야라 큰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올바른 미술투자를 위해서는 작품세계의 특징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데 그림세계를 크게 나누면 구상과 비구상으로 나눌 수 있고 요즘 세계의 미술시장 추이가 구상과 비구상의 중간 정도의 접목된 성향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그런부분을 주의하고 또 하나는 작품세계가 시대를 초월할 만한 그런 점을 가지고 있는지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오정엽 대표는 한국의 고흐라 불리는 천재화가 '몽우 조셉킴'과함께 미술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셉킴은 어려서부터 암, 백혈병, 심장병, 간질, 정신발작 등 여러가지 질환과 가난, 외로움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림 그리는것을 멈추지 않았다. 현재는 백혈병 증세를 겸비한 임파선 암 투병 중인데 건강악화와 금전적인 어려움, 죽음, 이별 속에서 행복과 희망과 사랑을 그려온 천재화가로 절대절명의 상황속에서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인물이다. 

또한 조셉킴은 원래 왼손잡이였는데 자신의 화풍을 변화시키기 위해 망치로 왼손을 내려치고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렸던 일화로 유명하다. 현재는 두손으로 그림을 그리며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오정엽 대표는 지난 11월 13일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콘서트를 통해 국회에서 조셉킴의 작품을 전시하였고 국내 미술인과 미술애호가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았다. 

한편 지난 12월17일부터 12월31일까지 J옥션 갤러리가 조셉킴 화가의 개인전을 진행중에 있는데 미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암 투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국내외에서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컬렉터들이 소장작품을 기증해 열리게 됐고 조셉킴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담은 작품 1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 미림 오정엽 대표는 "몽우 조셉킴은 고난과 시련이 많았던 작가로 한국의 고흐라 많이 불리지만 정작 본인은 그 극심한 상황속에서도 행복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가 표현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http://blog.naver.com/roffjflalfla >
 

< 조셉킴 은하 >

 

< 조셉킴 아침이오면 >

 

< 조셉킴 야곱 >

 

< 조셉킴 독수리의발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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