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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9월 3주 베스트셀러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29주 1위 기록: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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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9월 3주 베스트셀러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29주 1위 기록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후속작 ‘그레이’가 출간되자마자 전자책 순위 상위권 점령

김지나 | 기사입력 2015/09/17 [20:10]

예스24 9월 3주 베스트셀러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29주 1위 기록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후속작 ‘그레이’가 출간되자마자 전자책 순위 상위권 점령

김지나 | 입력 : 2015/09/17 [20:10]
예스24 9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29주간 1위를 기록했다.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에 대한 자기계발서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은 4주 연속 2위에 자리했고,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 <오베라는 남자>는 한 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한 계단 내려가 4위, 백종원의 집밥 레시피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는 5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가 3년 후 다가올 중국발 금융위기를 예견하고 대응책을 정리한 <3년 후 미래>가 다시금 독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6위로 순위권이 진입했고, 라이트노벨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8>은 출간하자마자 7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 회장인 저자가 기업 경영인들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담은 <사장의 생각>은 아홉 계단 상승해 8위를 차지했고, 채사장의 두 번째 저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너머 편>은 지난주에 이어 9위에 자리잡았다. 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의 소설 <글자전쟁>은 지난주보다 네 계단 내려가 10위를 기록했다.

고수이자 승부의 고수로 오랜 시간 살아온 조훈현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직접 복기’하는 첫 에세이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은 11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으며, 공무원 수험서 <2016 전한길 한국사 합격생 필기노트>는 네 계단 내려가 12위에 자리했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맷 데이먼 주연 영화 ‘마션’의 동명 원작이자 화성에서 조난당한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앤디 위어의 소설 <마션>은 한 계단 내려간 13위, 독학으로 도쿄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각종 시험을 섭렵한 <7번 읽기 공부법> 저자가 ‘7번 읽기 공부’의 실천 방법론을 다룬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은 네 계단 내려간 14위에 자리잡았다.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이자 셀프심리코칭 전문가인 저자가 7년간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깨달은 점을 담은 에세이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는 네 계단 내려가 15위를 차지했다.

기업 전략 전문가가 크리에이터들의 성공 비밀을 파헤친 <크리에이터 코드>는 출간하자마자 16위로 순위권에 올랐다. 아이의 공부 의욕을 살리는 엄마의 교육법을 담은 <하루 10분 엄마 습관>과 박광수의 그림 에세이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세 계단 하락한 17위와 18위에 자리했다. <1cm 첫번째 이야기>, <1cm+> 등 시리즈로 베스트셀러를 섭렵한 김은주 크리에이터의 신작 에세이 <1cm art 일센티 아트>는 열 두 계단 내려가 19위를 기록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의 8번째 답사기 남한강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8>이 20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소설 <루시아> 세트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후속작 <그레이>가 출간되자마자 전자책 순위 상위권을 휩쓸었다. <그레이> 세트는 2위, 1권과 2권은 차례로 3위와 4위에 자리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지상의 낙원>과 <복숭아는 예쁘다>는 각각 5위와 6위에 새롭게 진입했고, 앤디 위어의 소설 <마션>은 두 계단 내려가 7위에 자리했다.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은 8위로 지난주보다 여섯 계단 내려갔다. 성인 로맨스 소설 <복숭아는 맛있다>와 <오빠 친구>는 각각 9위와 10위로 순위에 들었다. 

<김지나 기자/macaco1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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