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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2월01일 10시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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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싸이의 '칠집싸이다'
'나팔바지', 'DADDY' 복고풍이면서 엽기적이고 중독성 강한 비트로 꾸며져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로 올라섰던 가수 싸이(38.본명 박재상)가 3년 5개월여만에 정규 7집 '칠집싸이다'의 음원과 더블 타이틀곡인 '나팔바지', 'DADD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30일, 싸이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7집 '칠집싸이다'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너무나 오래 걸렸다. '젠틀맨'으로부터 2년 8개월이 걸렸고, 6집 음반으로부터는 3년 5개월이 걸렸다"며 특유의 웃음을 던졌다.

싸이는 "한때는 곡 쓰는 게 쉬운 시절이 있었는데, 중압감,
스트레스, 미국병 등이 있었다. 정신을 차리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올 초 대학가요제 때 '나는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어서 음악을 시작했는데 왜 눈치를 보고 음악을 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예전의 나라면 이런 음악을 썼겠지'라는 마음으로 9곡 정성스럽게 채웠다"고 초심으로 돌아가 작업했다는 것을 밝혔다.

이번 앨범 '칠집싸이다'는 복고풍을 가미하고 시원함과 흥, 그리고 존재감 등을 강조하고 있는데 마치 DJ DOC의 'DOC와 함께 춤을', '나 이런사람이야'같은 중독성 강한 비트를 선보이고 있다. 

싸이는 "그냥 하고 싶은 걸 하고 결과는 순리대로 받아들이자고 생각했다. '하고 싶은 걸 위해 딴따라가 된 나'가 어렵게 찾은 나의 초심이다"고 말했다.

총 9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에는 자이언티, 씨엘, 김준수, 전인권, 개코 등 국내 특급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윌 아이엠, 애드시런 등 글로벌 스타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싸이 특유의 흥이 담긴 곡이 다양하게 채워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첫 공개된 '나팔바지'와 '대디(DADDY)'는 '강남스타일' '젠틀맨'에 비해 더 빠르고 강한 비트로 이뤄졌다. 뮤직비디오 또한 특유의 엽기 코드를 잘 살려 눈길을 한 순간도 뗄 수 없게 만든다. 

내수용으로 제작된 '나팔바지'는 싸이 유건형 작곡, 싸이 작사의 곡으로 펑크 장르인데 70~80년대의 리듬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복고풍의 트랙으로 유머러스한 가사로 재미를 더했다. 싸이는 '싸리텔'을 통해 이 곡을 '가장 싸이다운 곡'이라고 소개했다.

싸이는 "DJ
DOC의 '나이런 사람이야'와 비슷하다"면서 "레트로 펑키 댄스의 곡으로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다. 박진영씨가 많이 했던 장르다. 요새 여성분들이 나팔바지를 굉장히 많이 입더라. '잘됐다'라고 생각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DADDY'는 유건형, Teddy, Future bounce가 함께 만들어낸 작품으로 강렬하고 독특한 신스사운드가 주축이 된 빠른 템포의 중독성 있는 댄스곡이다.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며 싸이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와 랩이 인상적인 노래다. 2NE1의 씨엘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싸이는 이 곡에 대해 "주머니 속이 푸른 꿈으로 부풀어 있던 시절, 마돈나의 친구라고 생각했던 작년 어느 날 해외를 조준해 만든 곡이다"면서 "
영어가 후렴구로 이루어져 있고 해외를 생각한 코드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빌보드차트 2위를 차지했던 '강남스타일'에 이어 다시 한 번 빌보드차트 정상 도전이 기대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싸이는 "택도 없는 소리라고 생각한다"며 스스로를 낮췄다.

싸이는 "예전에 인터뷰 한 걸 봤더니 멋있는 말을 많이 했더라. '해외는 덤이었기에 순위에 개이지 않겠다'고 했더라"며 "하지만 어느 순간 굉장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 매일 유튜브 스코어 체크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싸이는 "두 번 다시 '강남스타일' 같은 일이 벌어질 거라고 보진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싸이는 "난 B급이나 마이너 감성을 지향한 적이 없다. '새' 때부터 A급을 추구했다. 다만 비주얼 특성 등을 이유로 마이너로 불린 것"이라면서 "하지만 어떤 것이든 그게 지금의 나라면 억지로 핸들을 꺾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강남스타일'이후 야심차게 내놓은 싸이의 이번 '칠집싸이다'가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현정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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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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