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후플러스) 최근 개봉해 관객몰이에 나선 영화 내부자들 처럼 사회 곳곳의 이슈를 다룬 연극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서 공연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모인 '프로젝트 한'의 연극 배우 장용석이 작, 연출로 참여했다. 배우들의 합과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연출로 하여금 더욱 냉정하고 신랄한 법정 공방이 기대되게 만드는 연극이다. 연극 트루먼쇼는 15일 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나무와 물' 에서 공연된다. <문화부/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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