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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2월11일 20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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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 전면 폐쇄-군사통제구역 선포!
북, 남측 인원 전원 추방-개성공단내 자산 동결

정부가 10일, 전격적으로 개성공단 중단 방침을 밝힌지 24시간이 지난 11일, 북한은 개성공단을 중단이 아닌 전면 폐쇄를 선언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했다.

이날 북한은 남측 인원 전원을 추방하고 개성공단내 모든 자산을 동결했으며, 남북 사이 유일하게 남아 있던 판문점 연락 채널도 폐쇄 조치하는 등 대화 창구를 완전히 닫아버려 당분간 남북관계는 긴장 상태로 접어들게 됐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오후 5시,(우리시간) 성명을 통해 오후 5시 30분까지 남측 인원을 전원 추방하고, 현지 설비와 물자 제품 등 모든 자산의 전면 동결을 통보했다.

남측 인원들은 사적인 용품만 휴대토록 했으며, 동결된 공장설비와 자재는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관리한다고 밝히고 남북 사이 가동되던 군 통신과 판문점 연락통로도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한 10시 30분부터 개성공업지구와 인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 봉쇄하고 개성공업지구를 폐쇄,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했다.

이날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와 그에 따른 후속 조치들은 예상보다 빠르고 강도 높게 나온 것으로 우리 정부의 예상을 앞지른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가 전날 개성공단 중단을 발표하고 이날 북 측과 협의를 통해 인력과 물자, 설비를 단계적으로 철수시키려 했으나 북 측의 전격적인 대응에 허를 찔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개성공단 내 우리 국민의 안전환 귀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으나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북한이 내놓은 추방 시간인 5시 30분까지 남측 인원의 전원 철수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북한의 조평통 성명은 개성공단 운영 중단에 대해 "도발적 조치"라고 규정한 뒤, "개성공업지구 전면 중단의 대가가 얼마나 혹독하고 뼈 아플 것인가를 몸서리치게 체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개성공단 현금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들어갔다는 우리 정부의 주장에 대해 "그 따위 푼돈을 떠드는 것은 초보적인 셈세기도 할 줄 모르는 궤변"이라고 반박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대결악녀', '머저리', '촌닭' 등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우리 정부가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응하는 개성공단 운영 중단을 선언하고 북한이 이에 맞서 개성공단 폐쇄와 군사통제구역 선포가 이어지면서 향후 남북 관계가 긴장을 넘어 군사적 충돌까지 이어지지 않을 지 우려되고 있다.

<고은영 기자/koey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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