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 플레디스걸즈가 소속사 선배인 뉴이스트의 ‘여왕의 기사’ 커버송을 공개했다. 플레디스걸즈는 뉴이스트의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를 자신들만의 버전으로 편곡,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월1일 자정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와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플레디스걸즈 버전 ‘여왕의 기사’의 커버 음원을 공개했다.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NU'EST NEWS] 뉴이스트 - 여왕의 기사(OVERCOME) Cover Project 'Q Project' Queen ver. #뉴이스트 #NUEST #여왕의기사 #Qproject #PLEDIS_GIRLS라는 글과 함께 커버 음원을 공개했다. 플레디스걸즈는 뉴이스트 선배들의 타이틀곡인 ‘여왕의 기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으며, 이번 커버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디스걸즈는 이번 커버송을 통해 독특한 음색과 함께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살린 ‘여왕의 기사’로 뉴이스트와 또 다른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플레디스걸즈는 현재 Mnet에서 방송중인 프로듀스101에 출연하고 있으며, 비주얼은 물론 가창력과 댄스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top 11에 플레디스걸즈 소속 연습생들이 계속해서 언급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가능성에 많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플레디스걸즈 버전의 ‘여왕의 기사’를 시작으로 커버 프로젝트에 돌입, 다양한 버전의 ‘여왕의 기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플레디스] <김기태 기자 / nomteddy@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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