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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악몽선생> 장경업, 그릇된 욕망으로 점점 망가져가 ‘눈빛 소름’: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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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악몽선생> 장경업, 그릇된 욕망으로 점점 망가져가 ‘눈빛 소름’

김기태 | 기사입력 2016/03/24 [09:43]

웹드라마 <악몽선생> 장경업, 그릇된 욕망으로 점점 망가져가 ‘눈빛 소름’

김기태 | 입력 : 2016/03/24 [09:43]
 
웹드라마 <악몽선생> 신예 장경업의 비극으로 치닫는 스틸컷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릇된 욕망으로 인해 순차적으로 망가져가는 모습을 공개, 영화 <메멘토>를 연상케 하는 신체 낙서들로 호기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오늘 24일(목) 웹드라마 <악몽선생>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ightmarehigh2016)에는 “1등을 향한 욕심이 부른 참사! <악몽선생>의 ‘만년 2등’ 장경업의 소름 끼치는 스틸컷이 공개되었습니다. 미스터리+스릴물인데 이번 화로 호러까지 겸하는 건가요? ”라는 글과 함께 장경업의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장경업은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교복차림으로 누가 보아도 모범생다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눈 밑으로 드리운 그림자와 영혼이 없는 사람처럼 알 수 없는 눈빛을 통해 흡사 호러물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걷은 소매 아래로 깨알 같은 글씨가 적혀있어 잃어가는 기억 때문에 신체에 끊임없이 메모를 남기던 영화 <메멘토>의 주인공을 생각나게 하기도.
 
웹드라마 <악몽선생> 7, 8화에서는 커닝을 할 정도로 1등을 향한 욕심이 강한 만년 2등 천재수(장경업 분)가 한봉구(엄기준 분)와 계약을 체결, 기억력이 좋아지는 음료수를 마시며 시험을 잘 보게 되지만 친구들의 이름 조차 기억하지 못할 정도의 상태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가 흥미를 더한다.
 
이렇게 그릇된 욕망으로 점점 소름끼치게 망가져가는 장경업의 모습은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 (http://tvcast.naver.com/nightmarehigh)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기태 기자 / nomtedd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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