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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김소현.이민혁, 웹드라마 <악몽선생>: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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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김소현.이민혁, 웹드라마 <악몽선생>

앞으로 단 2회 - 사라진 5명의 아이들

김기태 | 기사입력 2016/03/29 [22:07]

엄기준.김소현.이민혁, 웹드라마 <악몽선생>

앞으로 단 2회 - 사라진 5명의 아이들

김기태 | 입력 : 2016/03/29 [22:07]

지난 14일(월)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 이후 서신애, 백승도, 김다예, 장경업에 이어 당일 공개된 김지안의 에피소드까지 방송된 웹드라마 <악몽선생>에서는 모두가 하나같이 2학년 3반에 부임한 임시 담임 교사 엄기준(한봉구 역)과 피의 계약을 나눈 주인공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엄기준과 피의 계약을 나눌 마지막 학생이 김소현으로 밝혀지며, 아이들을 악몽으로 빠져들게 만든 엄기준과 어떤 계약을 성립하게 될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김소현은 요산고등학교 2학년 3반의 똑 부러지는 반장 ‘강예림’ 역으로 등장. 빼어난 외모는 물론 우수한 성적, 사교성까지 뛰어난 예림은 반의 분위기 메이커 신문부 상우(이민혁 분)와 함께 반에서 한 명씩 사라지는 아이들의 존재를 눈치채며 한봉구의 뒤를 밟기 시작한다.
 
<악몽선생> 10회 초반에는 한봉구의 상담실 교탁에서 학급 상담일지를 발견한 예림이 사라진 아이들의 이름을 되뇌는 순간 귀에서 찌릿한 이명이 들리고 유리창에는 예림의 또 다른 자아가 나타나 “오지랖도 넓으시네. 공부에 반장 일에, 지금 쓸데없는 일까지 신경 쓰고, 피곤하지 않니?”라며 예림을 괴롭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극 후반 한봉구와 마주친 예림은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으며 그 동안의 일에 대해 각성, 상담실에 엄기준과 함께 앉은 김소현의 투샷을 끝으로 마지막 남은 예림의 에피소드에 기대는 물론 김소현도 끝내 악몽으로 사라질지, 혹은 사라진 아이들과 다 함께 악몽에서 깨어날지 결말에 대한 호기심까지 더하고 있기도.
 
앞으로 단 2회의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네이버 TV캐스트 (http://tvcast.naver.com/nightmarehigh)에서 월~목 오전 10시에 방송되며, 오는 4월 1일(금)에는 9회 ~ 12회가 K STAR 채널을 통해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기태 기자 / nomtedd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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