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와의 하룻밤 in 남이섬’ 팬들의 성원으로 하룻밤 더 자고 간다
1차 티켓 오픈 후 1분 만에 매진, 2차 티켓 오픈 6월 13일(월) 낮 12시 예정
‘조성모와의 하룻밤 in 남이섬’ 팬들의 성원으로 하룻밤 더 자고 간다1차 티켓 오픈 후 1분 만에 매진, 2차 티켓 오픈 6월 13일(월) 낮 12시 예정 7월 15일(금) 저녁 8시 30분 추가공연 확정, 토크콘서트 및 바비큐, 숙박 패키지 ‘뮤지션과의 하룻밤 in 남이섬 Vol.1 조성모’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7월 15일 금요일 추가 공연을 하기로 확정했다. 7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총 2회에 걸쳐 남이섬에서 열린다. 지난 3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1차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뮤지션과의 하룻밤 in 남이섬 Vol.1 조성모’ 흥행을 예고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남이섬문화재단은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잇따랐다.”며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뮤지션과의 하룻밤 in 남이섬’은 남이섬의 하룻밤을 뮤지션과 팬이 함께 보낼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공연이다. 토크콘서트와 바비큐파티, 호텔 숙박 등이 결합된 ‘뮤지션 팬미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수 조성모가 출연해 팬들과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016 남이섬사운드페스티벌(7월 15일~7월 17일) 내 특별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늑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남이섬을 오로지 뮤지션과 소수의 팬들만이 남아 함께 할 수 있다는 특별함이 있다. 추가 공연의 티켓은 6월 13일 월요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08명 한정 판매된다. 티켓 가격은 객실타입별로 구분되며, 1인당 140,000원부터 210,000원까지 선택 가능하다. ‘뮤지션과의 하룻밤 in 남이섬 Vol.1 조성모’ 추가 공연은 7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6일 토요일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및 티켓 관련 문의는 남이섬문화재단(02-747-0727)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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