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17세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던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신하균과 김고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는데, 하트 조형물을 배경으로 배우 김유리.김선혁과 함께 포즈를 취한 것으로 예쁜 커플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월, 신하균과 김고은이 공식 열애 사실이 확인되기 전의 모습으로 필리핀 세부에서 스킨 스쿠버를 즐기면서 촬영된 인증샷이다. 한편,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신하균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우리 형', '웰컴투 동막골'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김고은은 영화 '은교'로 데뷔해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과 tvN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다. <김유진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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