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올해 마지막 촛불집회에서 마침내 누적 참석 인원이 1,000만명을 넘겼다. 그만큼 현 박근혜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배신감과 허탈감, 그리고 분노가 크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지난 10월부터 이날까지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조기 탄핵을 촉구하는 주말 촛불집회는 총 10차례 진행됐고, 이날은 서울 90만.전국 5만 등 총 105만명 이상이 촛불을 들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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