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회연합기자단> 5.17일, 전남 광주 금남로와 전남 도청 일대에는 여야 정치인은 물론 수많은 시민들이 다음날 새롭게 열리게 37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기념하기 위해 모여서 전야제를 가졌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동안 5.18 기념식을 대표하는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지 못해 가슴에 멍을 안고 살았던 광주 시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제창을 선포해 또 다른 기쁨을 맞보게 됐다. <신대식 인뉴스팀장/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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