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엠뉴스 :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사건, 두 달 전에 이어 보복 폭행이었다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설문조사 시민기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7년11월23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17-11-23 00:58:50
뉴스홈 > 뉴스 > 사회
2017년09월06일 02시44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사건, 두 달 전에 이어 보복 폭행이었다
경찰이 1차 폭행신고 받고도 수사하지 않아 이번 보복 폭행 불렀다는 비난도 일어

<사진/연합뉴스TV 캡쳐>


미성년자에 의해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이 일어나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는데
, 이번에는 부산에서 여중생들이 집단으로 한 여학생을 폭행한 것이 드러나면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가해 여중생들이 피해 여학생을 2개월 전에도 폭행했고, 이번 폭행은 보복성이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더욱 큰 파문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날 부산 사상경찰서는 피해 여중생 C(14) 양의 부모가 지난 630, 경찰에 여중생 5명을 폭행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C 양의 부모는 당시 딸이 눈에 핏줄이 터질 정도로 폭행을 당했다고 5명의 여학생들을 신고했는데, 신고된 5명 가운데는 이번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C 양에게 폭행을 가한 A(14) 양과 B(14) 양도 있었다.

지난 1, 오후 83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인근에서 C양을 무차별 폭행했는데, 지난번 1차 폭행 뒤, A 양과 B 양은 고소 사실을 알고 보복성 폭행을 가한 것이다.

가해 여중생들은 1시간이 넘도록 C 양을 발길질과 공사 자재, 의자, 소주병 등을 이용해 머리를 내려치는 등 백여 차례가 넘는 폭행을 가했고, 폭행을 당한 C 양은 머리 2곳과 입안 3곳이 찢어져 심하게 피를 흘려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가해 학생들에게 무릎을 꿇은 채 '인증샷'까지 찍혔다.

폭행현장에는 A 양과 B 양 외에도 3명의 여학생 더 있었으나 폭행을 말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수한 A 양과 B 양을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소년부 송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SNS를 통해 알려질 때까지 경찰의 수사가 부실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경찰은 초동수사에서 가해 학생들과 피해 학생이 처음 만난 사이이며, 태도가 불량해 폭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두 달 전에도 같은 가해자로부터 피해자 C 양이 폭행을 당한 사실이 확인됐고, 당시 C양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를 한 것에 대한 보복성 폭행이었다는 것을 경찰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두 달 전 폭행 신고와 관련해서도 지금까지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 부실 수사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피해자 측이 소환 일정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피해 진술을 하지 않아 수사를 진행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적극적인 수사 의지가 없었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과 이번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그리고 이날 또 드러난 강원 여중생 폭행사건 등이 이어지면서 사회적인 여론은 청소년 법폐지로 기울고 있다.

분노한 시민들은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청소년 법폐지를 청원했고, 10만명 가까이가 청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 건 기자/koey505@naver.com>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고 건 (koey505@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사회]<포토>전쟁반대 외...
[사회]사상 최대의 인파,...
[사회]위안부 한일협상 ...
[사회]주요 포털, SNS, ...
[사회]윤창중 전 청와대 ...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성주기지에 '사드' 배치 완료, 시민단체.주민 격렬히 반대 (2017-09-09 02:30:05)
이전기사 : KBS언론노조 총파업 돌입, KBS노동조합도 7일 총파업 예고 (2017-09-05 19:43:53)
<새전북신문>...
<새전북신문>주사...
<경향신문>'뭐 하...
난치병 앓고 있는 17세 미국 ...
배우 김정은, 어린이날이 더 ...
EXO 만나고 싶다던 말레이시아...
희망이음, 전국 아동복지시설 ...
황정민의 FM 대행진, 청취자들...
‘제1회 서울 모터사...
전세계 모터사이클의 최신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후원하기
상호명: 엔티엠뉴스(NTMNEWS)
주 소: 서울시 중량구 중화동 94-13 202호
등록번호: 서울 아00807 등록일: 2009. 3 . 발행인/편집인: 이창재
엔티엠뉴스(NTMNEWS)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상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함.

Copyright(c) 2008 ~ 2009 NTM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