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회연합기자단> 3일 오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안보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동력인 '혁신경제'를 주제로 3박 5일 일정으로 독일과 이스라엘 방문길에 나섰다. 이날 오후, 안 대표는 인천공항을 출국해 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먼저 방문해 헤센평화·분쟁연구재단 관계자 등 핵.안보 전문가들과 만나 미국.독일 간 핵무기 공유 실태에 관해 설명을 듣는다. 이어 5∼6일, 이스라엘에 체류하면서 이스라엘 의회 지도자 및 안보 전문가들을 만나고 사이버 보안업체 사이버아크와 국영 방산업체 에어로스페이스 인더스트리(IAI) 등을 방문한다. 안 대표는 이스라엘 창의교육 현장도 함께 돌아보는 한편,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 히브리대 교수와의 만남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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