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서울 노원구 창동교에서 열린 노원구청장배 마라톤대회 ‘5km 건강마라톤’ 부문에 출전해 주민들과 함께 달렸다. 최근 ‘빅 텐트론’을 재가동 시키면서 당내 반발 목소리가 커지고 아예 ‘반안 연대’까지 만들어지는 골치 아픈 상황에서 이날 마라톤 대회 참가 의미는 색다르게 다가오고 있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