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방송인 박수홍과 배우 채시라가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사랑의 열매 행사를 함께 했다. 2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행사가 진행됐는데, 이 자리에는 박수홍과 채시라를 비롯 배우 정보석이 참석해 사랑의 열매 모금을 독려했다. 청와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행사가 끝나고 청와대를 방문한 박수홍, 채시라와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홍은 문재인 대통령과 핸드폰을 바라보고 환하게 웃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하트까지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 채시라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았다. <이서형 기자/news112@ntmnews.co.kr>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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