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미샤, 인형을 안은 듯 포근한 '돌리 롱 다운(Dolly Long Down)' 출시
김유진 | 입력 : 2017/12/27 [19:24]
페미닌한 감성의 여성 의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에서는 마치 인형을 안은 듯한 포근함으로 한 겨울 추위에도 자유로운 ‘돌리 롱 다운 패딩’을 출시했다.
가볍고 따뜻한 덕 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이 높아 겨울 내내 착용하기에 좋고, 롱한 길이감의 패딩으로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패딩이지만 슬림해 보일 수 있도록 사이드에 세로형의 절개 라인을 넣어주었고 여유있는 일자 핏으로 두터운 이너를 착용하더라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겨울이면 옷장 속을 차지하고 있는 어두운 컬러에서 벗어나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가 돋보이며, 후드의 화사한 폭스 퍼 트리밍으로 잇미샤만의 페미닌함에 걸리쉬한 무드가 더해진 패딩이다.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풍성한 퍼가 목과 얼굴 전체를 감싸주어 좀 더 따뜻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앙고라 소재의 원피스와 롱부츠를 함께 매치한다면 더욱 여성스러운 패딩 연출법이 될 것이다.
잇미샤의 ‘돌리 롱다운 패딩’은 베이직한 블랙 컬러와 함께 2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전국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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