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4-라스트키',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역대 공포 최고 흥행작 <컨저링> <겟 아웃> 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흥행 질주
'인시디어스4-라스트키',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역대 공포 최고 흥행작 <컨저링> <겟 아웃> 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흥행 질주 외화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가 <코코>, <신과 함께:죄와 벌>, <1987>,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를 모두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심상치 않은 기세를 몰아 시리즈 사상 최대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함과 동시에 <컨저링>, <겟 아웃>의 첫 날 관객 수를 뛰어넘는 놀라울만한 성적을 기록한 것이다.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는 영매 엘리스의 고향 뉴멕시코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공포가 시작된 비밀의 문을 여는 하우스호러의 결정판이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는 개봉 첫 날 10만 2,998명의 관객을 동원해 공포영화 역사상 기록할만한 오프닝 스코어로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개봉 첫 날 오후 3시 59분 기준 <코코>, <메이즈러너:데스 큐어>, <신과함께-죄와 벌>, <1987>을 제치고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의 오프닝 스코어는 역대 시리즈의 중 가장 높았던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4만 7,414명)의 오프닝 스코어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은 물론,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개봉작 중에서도 <23 아이덴티티>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스코어로 역대 흥행 공포영화들의 오프닝 스코어와 견주어도 놀라운 성적이다. 이는 역대 국내 개봉 공포 외화 순위를 점령 중인 제임스 완 군단의 앞선 흥행작 <컨저링> (81,130명), <애나벨>(81,019명), <컨저링2>(73,335명)을 훌쩍 뛰어넘고, 작년 박스오피스를 떠들썩하게 했던!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흥행작 <겟 아웃>(92,124명), <해피 데스데이> (45,059명)보다도 압도적으로 높은 성적으로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가 빠른 속도로 흥행 가도를 달리며 또 다른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숙의 소름끼치는 눈알연기와 열쇠귀신의 케미스트리로 화제가 되었던 ‘인시디어숙’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며 조회수 338만을 돌파,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와! 박! 김숙이 거기서 왜 나와’, ‘오늘 인시디어스4 보고 온 기념으로 숙언니 한번 더 정주행!’, ‘아, 김숙 진짜 귀신 좀 때려잡으라고 영화에 진심 투입하고 싶다’ 등 댓글을 비롯한 총 반응이 35,862건에 이르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김숙이 재현한 엘리’숙’의 원조, 영매사 엘리스의 공포의 근원을 밝힐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로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 4억불 시리즈 등극, 월드와이드 수익 1억 4천만불을 돌파 등 믿기 힘든 행보를 보여 온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는 국내에서도 개봉과 동시에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절찬 상영 중이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연예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