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평창>한국 남자 팀추월, 노르웨이에 1초21 뒤져 아쉬운 은메달!:엔티엠뉴스
로고

<평창>한국 남자 팀추월, 노르웨이에 1초21 뒤져 아쉬운 은메달!

이승훈 선수, 아시아 선수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달성

김현민 | 기사입력 2018/02/22 [22:48]

<평창>한국 남자 팀추월, 노르웨이에 1초21 뒤져 아쉬운 은메달!

이승훈 선수, 아시아 선수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달성

김현민 | 입력 : 2018/02/22 [22:48]
<사진/공동취재단>

21
, 이승훈-정재원-김민석이 호흡을 맞춘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팀추월에서 준우승하며 올림픽 2연속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대표팀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33852를 기록해 함께 레이스를 펼친 노르웨이(33731)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 남자 팀추월팀은 2014년 소치 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로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 대표팀 리더 이승훈은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총 4개째 메달을 확보해 아시아 선수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이승훈은 아시아 남자 선수 가운데 최초로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훈은 지난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5,000은메달과 10,000금메달, 2014 소치 올림픽 팀추월 은메달에 이어 평창에서 팀추월 은메달을 목에 걸며 총 4개의 올림픽 메달로 아시아 선수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김민석도 1,500동메달에 이어 팀추월 은메달 획득으로 자신의 개인 메달을 2개로 늘렸다. 17살에 은메달리스트가 된 정재원은 국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김현민.이규광 기자/ntmnewskr@gmail.com>
  • 도배방지 이미지

스포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