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평화철도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평화철도는 첫 번째 사업으로 경원선(서울~원산)과 금강산선(서울~철원~내금강) 미연결 구간을 잇기 위해 ‘1인 1만 원, 10인 1침목 운동’을 통해 100만 명을 모으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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