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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역대급 악역 장동건의 눈빛 스틸 3종 전격 공개!: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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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역대급 악역 장동건의 눈빛 스틸 3종 전격 공개!

신대식 | 기사입력 2018/04/01 [20:57]

'7년의 밤', 역대급 악역 장동건의 눈빛 스틸 3종 전격 공개!

신대식 | 입력 : 2018/04/01 [20:57]
<사진/CJ엔터테인먼트>

현재 상영하고 있는 영화 ‘7년의 밤에서 배우들의 열연과 생생한 볼거리는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의 뜨거운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그중 역대급 악역인 오영제를 완벽 소화한 배우 장동건의 눈빛 스틸은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영화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 속에서 딸을 잃고 지독한 복수를 계획하는 오영제로 분한 장동건이 좌중을 압도하는 눈빛 연기를 선보여 극찬을 이끌어냈다.

31일 공개된 스틸 가운데 한밤 중 자신을 피해 달아난 세령을 찾아 나선 오영제역의 장동건은 쇠창살 사이로 손전등을 비추며 먹잇감을 찾는 포식자의 눈빛을 하고 있다.

도망치는 딸의 뒷모습을 보며 무슨 일이든 대가는 치르는 거다!”라고 소리치는 오영제는 살벌한 눈빛과 함께 역대급 악역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단순 실종인 줄 알았던 딸 세령이 호수에서 주검으로 발견되자 오영제는 딸을 잃은 슬픔이 아닌 내 것을 잃었다는 깊은 분노에 사로잡힌다.
내면의 소용돌이가 이는 듯한 그의 복잡한 눈빛은 앞으로 시작될 잔혹한 비극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딸의 죽음이 사고가 아니라 질식에 의한 살인 사건임을 알게 된 오영제는 범인을 찾아 똑같이 갚아주겠다는 지독한 복수를 계획하는데, 본격적으로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 오영제는 감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서늘한 눈빛을 선보여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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