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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드루킹' 댓글 조회수 조작사건 철저 수사 촉구
이용주 의원, '경찰 수사 제대로 하지 않으면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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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일부 의원들은 전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인터넷 댓글 조회수 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미진하다며 경찰청을 방문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날 이용주.황주홍 의원과 주요 당직자들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을 찾아 민갑룡 차장을 면담한 뒤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댓글 조작사건에 관한 경찰 수사가 매우 미진해 국민적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면서 "30여일에 걸친 수사 경과를 국민에게 전혀 알리지 않았는지, 중요 증거물에 대해 왜 검찰의 자세한 수사지휘를 받지 않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배후에) 김경수 의원이 있는 것인지, 청와대 눈치를 보는 것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경찰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추후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가 이뤄질 것이니 한시라도 빨리 국민 의혹을 해소하라고 촉구하고자 왔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전 민주당원 김모(48.필명 '드루킹') 씨 등 3명이 지난 117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자동화 프로그램(매크로)을 활용해 네이버 뉴스에 달린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에 집중적으로 '공감'을 클릭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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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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