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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U DE VIXX(오드빅스)] 홍빈, 베일것 같은 턱선: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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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U DE VIXX(오드빅스)] 홍빈, 베일것 같은 턱선

제 향기 맡아보실래요?

신은주 | 기사입력 2018/04/17 [22:08]

[EAU DE VIXX(오드빅스)] 홍빈, 베일것 같은 턱선

제 향기 맡아보실래요?

신은주 | 입력 : 2018/04/17 [22:08]
  ▶ 빅스 홍빈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컨셉돌 빅스가 3번째 정규앨범 [EAU DE VIXX]로 돌아왔다. 
 
[EAU DE VIXX]는 빅스가 그 동안 선보였던 어둡고 강렬한 스타일과는 다르게, 가벼우면서도 짙게 맴도는 향수와도 같이 대중들에게 스며들어 강력하게 퍼져 나가는 빅스만의 향을 담은 앨범이다. 
 
후각이라는 감각에 집중하여, 향을 섬세하게 만들어내는 조향사의 모습을 컨셉으로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향을 다루는 조향사의 모습을 센슈얼하게 극대화하며 이와 잘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안무로 표현했다.
 
[EAU DE VIXX]의 타이틀곡 '향(Scentist)'은 향기인 'Scent'와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Artist'를 합친 합성어로,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사운드를 담아낸 곡이다. 또한, 향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섬세하고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빅스의 매력을 향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그 매력이 짙게 퍼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낸 앨범인 만큼 대중의 청각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시각과 후각 등의 모든 감각기관을 자극하며 오래토록 지속되는 앨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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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ntm_shi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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