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은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마지막 정책조정회의를 가진 뒤 고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 이날 문재인 정부 첫 여당 원내대표를 맡았던 우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 원내대표는 여야가 드루킹 특검을 놓고 여전히 강대강 대치중인 것과 관련해 마지막 임기 날까지 야권의 '조건 없는 국회 복귀'를 촉구할 것임을 밝혔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