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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충북 방문에서 문재인 정부 적극 지지 호소: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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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충북 방문에서 문재인 정부 적극 지지 호소

'중원의 강호축, 강원도와 호남을 연결하는 평화의 철도, 고속철도로 만들어내겠다'

윤원태 | 기사입력 2018/05/11 [03:07]

추미애 대표, 충북 방문에서 문재인 정부 적극 지지 호소

'중원의 강호축, 강원도와 호남을 연결하는 평화의 철도, 고속철도로 만들어내겠다'

윤원태 | 입력 : 2018/05/1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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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충북 청주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충북도당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6.13지방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높은 정당지지도를 방증하듯 민주당 충북도당의 6.13지방선거 필승전진대회장이 압승에 대한 기대감과 환호로 가득했다.

추 대표와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지방선거 공천자, 당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6.13 지방선거 충북도당 필승전진대회'에서 추 대표는 이제 34일 이후이면 충북 곳곳에서 아까 변재일 도당위원장께서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 시장, 군수가 3명밖에 없다면서 도의원 숫자가 부족해서 도정이 무척 힘들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분위기를 여러분이 바꿔주실 것이라고 출마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중원의 강호축, 강원도와 호남을 연결하는 평화의 철도, 그것을 고속철도로 만들어내겠다. 그리고 중부고속도로도 단계적으로 조기 확장시키도록 하겠다변재일 도당위원장과 시종일관 한 마음이신 (이시종) 도지사와 여러분께 약속드린 정책들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6.13지방선거 승리를 모두 함께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변재일 도당위원장도 “(자유한국당에서) 국민의 83%가 지지하는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겠다는데 누가 누구를 심판하겠다는 것이냐심판의 대상은 바로 자유한국당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시종 도지사가 한국당이 다수당인 충북도의회 때문에 고분분투했고, 청주·청원 통합이 민주당 (단체장들의) 합의로 이뤄졌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이 승리하는 바람에 주민과의 약속을 완벽하게 실현하지 못했다며 압승 필요성을 주장했다.

<윤원태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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