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17일,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남북 고위급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 북한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판문점선언이 차질 없이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며 "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 북측과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서형 기자/news112@ntmnews.co.kr>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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