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번 선거는 무너진 경제 살려내는 선거'
장제원 대변인, '국민들 편에 서서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겠다'
자유한국당, '이번 선거는 무너진 경제 살려내는 선거'장제원 대변인, '국민들 편에 서서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겠다' 31일, 자유한국당은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장제원 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선거는 무너진 경제를 살려내는 선거이자 자유시장경제를 지키는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 1년은 겉은 화려해보이지만 정작 그 속은 텅 비어있다. 경제 뿐이 아니라 사회 곳곳이 대혼란 상태다"며 "이제 투표로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북핵이 완전하게 폐기돼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가 정착하기 위해서라도 견제와 균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한국당은) 진짜 민심을 반영한 공약을 제시하고 국민을 위해 헌신할 경륜과 실력을 겸비한 후보를 내세웠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한국당은 국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직 국민들 편에 서서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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