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4일, 문재인 대통령과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만찬에서 공연 사회를 맡은 필리핀 교포 추신 가수 산다라 박이 열띤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만찬 공연에는 '양국 간 우정'을 주제로 양국 합작 재즈 연주와 CBS 소년소녀합창단과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가수 황요한 씨의 합동 공연 등이 펼쳐졌고 우리나라 '밀양 아리랑', 필리핀의 유명곡 '당신(Ikaw)' 등이 연주됐다. <이서형 기자/news112@ntmnews.co.kr>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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