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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6월14일 17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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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선거사상 최초로 '완승' 깃발 올린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14, 재보궐선거 11곳, 서울.경기 기초단체장도 '싹쓸이'

6.13
지방선거와 재보권선거 모두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이끌어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그리고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등에서 모두 승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3선과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지사 당선, 박남춘 후보의 인천 시장 탈환으로 수도권을 파란색으로 물들였는가 하면, 충청과 호남에서도 완승했다.

또한, 전통적으로 보수정당을 지지해온 부산.울산.경남(부울경)에서도 보수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낙승하면서 자유한국당을 TK(대구.경북)당으로 만들었다.

보수정당의 지지 성향이 지배적인 이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광역단체장을 싹쓸이 하는 것은 물론, 부울경에서 광역단체장을 차지하는 것은 1995년 첫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이후 처음있는 현상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 결과 전국 정치지도는 보수정당의 심장부인 대구경북(TK)과 제주를 빼곤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색으로 도배됐다. 민주당의 압승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도 12곳의 국회의원 재보선 가운데 11곳 전 지역에서 승리해 정국 주도권도 확보하게 됐다.

14, 중앙선대위 해단식을 연 추미애 대표는 국민 여러분께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라기보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추 대표는 역대 지방선거 최고 투표율로 드러난 민심에 더불어 더불어민주당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받들겠다고 약속한다면서 “6.13 지방선거에서 우리 국민께서는 평화와 민생, 번영의 미래를 선택해 주셨고 지역주의와 색깔론, 냉전의 시대와 과감하게 결별을 해 주셨다.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할 든든한 동반자를 만들어주셨고 국정을 발목 잡던 세력들에게는 확실하게 회초리를 들어주셨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산, 울산, 경남 유권자의 새로운 선택은 한국 정치사를 새롭게 구성하는 전환기적 선택이 될 것이며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새로운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민심은 지역, 세대, 이념을 초월해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문재인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서 평화로 경제를 만들고 민생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라는 지엄한 명령을 주신 것이라면서 명실상부한 집권 정당으로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께 높은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경선 과정에서부터 본선까지 투명하고 공정하게 신뢰를 드린 덕택이라며 선거의 승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높은 지지율과 득표율에 자만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와 지방정부, 국회와 더불어민주당이 원팀으로 산적한 현안들을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서형 기자/news112@nt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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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형 (news112@ntm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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