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동물권단체 케어 활동가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개와 고양이 등 모피 수입금지법 발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국내에서 수입.유통되고 있는 열쇠고리와 고양이 장난감, 의류 등 총 14개 제품 DNA 조사결과 3개 제품에서 고양이 모피가 확인되었다”면서 개.고양이 모피 금지를 위한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를 촉구했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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