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지난 29일, 대한민국 경제계의 수장인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금융감독원에서 정례회동을 가졌다. 정례회동에는 김 경제부총리와 고형권 기재부 1차관, 청와대에서 장 정책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영배 정책조정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만 두 번째 만나는 장 실장과 김 경제부총리는 30일에도 다른 일정에서 두 번을 더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장 실장님은 수시로 자주 만나고 회의에서도 본다. 요새 매일 보다시피 한다"며 자주 만나 고용, 일자리, 예산안 등 경제 현안에 대해 수시로 논의한다고 밝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서형 기자/news112@ntmnews.co.kr>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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