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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 프랑스에서 만나다!: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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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 프랑스에서 만나다!

RM, '한국의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더 많이 소개됐으면 좋겠다'

김유진 | 기사입력 2018/10/16 [19:26]

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 프랑스에서 만나다!

RM, '한국의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더 많이 소개됐으면 좋겠다'

김유진 | 입력 : 2018/10/16 [19:26]
<사진/청와대>

유럽순방 가운데 프랑스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현지시간), 김정숙 여사와 함께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Theatre le 13ème Art)에서 열린 한.프랑스 문화교류 행사인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 참석했다.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는 문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 간 우호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프랑스 현지의 정.재계 주요인사, 문화예술계 인사, 한류 애호가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공연, 퓨전공연, 드라마 OST공연, K-팝 공연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국립국악원의 전통공연을 시작으로 블랙스트링과 문고고가 출연한 퓨전 국악, 가수 김나영의 드라마 OST 공연이 이어졌다.

콘서트의 대미는 방탄소년단(BTS)'DNA'로 시작됐는데, 문 대통령 내외와 강경화 외교부장관,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현지인 등도 촬영에 나서는 열기가 뜨거웠다.

BTS 리더 RM'DNA' 퍼포먼스 후"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라고 프랑스어로 인사하자 뜨거운 함성이 터지기도 했다.

RM"저희가 이곳 파리에서 양국 귀빈들 모시고 뜻 깊은 행사 참석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다. 지금 유럽투어를 진행 중인데 파리에서도 며칠 후에 저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더 많이 소개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김유진 기자/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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