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의원, 소외계층에 ‘사랑의 떡’전달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어르신에 사랑나눔 ‘훈훈’
김현민 | 입력 : 2018/12/19 [19:22]
19일, 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회의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청주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이날 김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인 충청노인요양원을 찾아 ‘사랑의 떡’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따듯한 정을 나눴다. 지역 사무실에 모인 달력도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의연품으로 전달했다.
김 의원은 “추운 겨울 어르신들을 비롯해 소외계층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올해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장애인건강권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민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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