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첫 미니시리즈 연출작으로 왓챠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리틀 드러머 걸:감독판’이 지난 21일 VIP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이병헌, 문소리, 이정현, 조진웅, 김태우, 김의성, 오광록, 서우, 이승신, 황우슬혜 등 배우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실감케 했다. ‘리틀 드러머 걸:감독판’은 1979년 이스라엘 정보국의 비밀 작전에 연루되어 스파이가 된 배우 ‘찰리’와 그녀를 둘러싼 비밀 요원들의 숨 막히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스릴러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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