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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의 '문노스의 장갑' 발언, 비난 여론 확산
나 원내대표의 발언,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인 '일베'에서 쓰는 말로 알려져

지난 14,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정책들을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나온 타노스의 장갑을 빗대 문노스의 장갑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대구에서 열린 집회에서 문빠, 0’이란 막말에 이어 이번 문노스의 장갑또한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쓰는 말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나 원내대표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문재인선거법·공수처법·민생파탄 저지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어벤져스라는 영화에서 타노스의 장갑이 유행인데, ‘문노스의 장갑이라는 패러디가 유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 장악, 사법부 장악과 헌법재판소 장악, 그리고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등으로 문노스의 장갑이 완성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게 절체절명의 책무라고 덧붙였다.

영화 어벤져스에서 악당으로 등장하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 6개를 인피니티 건틀릿(장갑)’에 모아 우주 파멸을 꿈꾸는 대목을 거론한 것이다.

하지만 나 원내대표의 이런 발언은 실제 일베사이트에서 나오는 주장으로 지난 424,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한 후 일베에는 문 대통령과 타노스를 합성한 사진이 여러 건 게재됐었다.

나 원내대표의 문노스 발언이 알려지자 일베에는 “(나 원내대표가) ‘달창꺼내 쓰더니 문노스도 꺼내 쓰네”, “(나 원내대표의) 문노스의 장갑 발언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일베 하는 것 같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15, 나 원내대표 측은 문노스라는 캐릭터가 최초 대중적으로 확산한 계기는 지난해 진보 매체에 실린 시사만화였다이후 문노스 캐릭터가 오늘의 유머’ ‘루리웹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범위하게 퍼졌고, 문 대통령을 비판하기 위한 용도로도 다시 패러디돼 퍼졌다. 그중 하나가 일베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시사만화에 쓰인 문노스 장갑은 적폐청산은 물론 경제.안보.정치 등을 잘 하라는 뜻의 의미로 나 원내대표가 문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이런 의미를 썼다는 것은 앞 뒤가 맞지 않는다.

나 원내대표 측은 문노스 패러디물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퍼지는 등 (온라인에서) 이미 유명한 게시물이라며 나 원내대표의 문노스 언급과 일베가 무관함을 강조했으나 일반인들은 물론, 일베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나 원내대표의 비하내지는 막말발언은 중도 성향의 국민들에게는 마이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여 지지층 확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 건 기자/koey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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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건 (koey505@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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