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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황교안 대표, 무슨 낯으로 5.18 광주 묘역 찾겠다는 건가?'
박주민 최고, '5.18 39주년 앞두고 국민이 내준 숙제 하지 못하는 건 한국당 책임 커'

더불어민주당은 15, 39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사흘 앞두고 자유한국당이 여전히 5.18 진상규명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조속한 징계 및 진상규명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박주민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두고도 아직 국회는 국민께서 내준 숙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가장 큰 원인은 자유한국당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어제 한국당이 5.18 망언 의원들을 옹호하는 유튜버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망언 의원을 징계도 안하고 5.18 진상규명위원은 제대로 된 추천도 없이 5.18 망언 의원을 호위한 극우 유튜버를 초청하고, 황교안 대표가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게 진정성 있는 행보인지 매우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박 최고위원은 "최근 미군정보원이 당시 비밀정보를 폭로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당시 광주를 방문했다는 첩보, 5.18 편의대가 시민에게 침투해 북한 소행설을 퍼뜨렸다고 증언했다. 매우 충격적"이라면서 "이런 증언이 나오는데 여전히 한국당은 5.18 진상규명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 이상 이런 식으로 나오지 말고 진상규명에 속히 동참해야 한다. 그리고 국회 차원에서도 윤리특위에서 5.18 망언의원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5.18은 전두환 신군부가 정권 찬탈을 위해 광주를 폭동도시로 조작·공작해 무자비한 국민학살을 자행했다는 것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엄청난 반국가적, 반민주적, 반역사적 학살만행을 감추기 위해 대규모 공작반을 만들어 관련 자료와 증거를 폐기하고 은폐하는 또 다른 조작.공작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들이 만든 북한군 침투설이 39년이된 지금까지도 극우 유튜버에 의해 끊임없이 유포되고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있다"고 했다.

박 최고위원은 "한국당 지도부나 의원들은 이제 5.18 문제는 진실하게 접근해야 한다""이것을 안 하고 5.18을 부정·폄훼하는 것은 일제 식민지 지배를 반성하지 않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더불어 "황 대표가 광주에 가시려면 이 문제에 대해 최소한의 언급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그러지 않고 광주 기념식에 참석하면 광주희생영령, 유가족, 부상자, 광주시민에게 과연 무슨 의미가 되겠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덧붙였다.

설훈 최고위원도 "5.18 민주화운동이 39돌을 맞지만 집단발포 책임자, 헬기사격 여부, 계엄군 성폭행, 보안사 왜곡 및 조작경위 등 상당부분이 해결되지 않고 미완으로 남아있다""새로운 증언과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한국당은 진상규명조사위 출범을 9개월째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설 최고위원은 "한국당은 지만원과 5.18 망언의원 3인방도 모자라 5.18 민주화운동을 무장폭동이라 주장하는 유튜버를 초대해 토크콘서트를 가졌다""민주주의를 피로 지키려 한 광주시민과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 후안무치한 정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대표의 광주 방문과 관련해 "무슨 낯으로 5.18 묘역을 찾겠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역사의 피해자인 광주시민에게 모욕과 상처를 남기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혹여 광주시민의 분노를 유발해 보수재결집이라는 정치적 의도에서 방문하는 것이라면 역사 앞의 대역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 최고위원은 "황 대표가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으면 당장이라도 망언 의원을 징계하고 5.18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국회로 복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규광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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