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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28일 19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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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표, '5당 합의대로 의원정수를 10% 확대해야'
민주평화당, 국회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농성 돌입

민주평화당이 패스트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225+75'을 반대하면서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농성을 시작했다.

28,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국회 본청 앞에 마련한 천막 농성장에서 "지난해 12155당 합의대로 의원정수를 10%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패스트트랙에 오른 225+75안의 본회의 통과는 무망하다"면서 "지나친 지역구 축소로 개혁안이 좌초될 가능성이 큰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역구 축소를 최소화하고 비례대표를 확대해야 한다. 의석 배분 방식을 최대한 민심과 연동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민주평화당은 오늘부터 천막농성을 시작으로 선거제 개혁에 반대하는 모든 기득권들과 싸우겠다""3당은 선거제 개혁을 위해 공동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소수정당이 소외된 거대양당만의 협상으로 민심과 동떨어진 협상안이 나올까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강고한 비상공동행동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압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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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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