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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원내대표, '패스트트랙 법안, 수적 열세 극복 못했다':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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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원내대표, '패스트트랙 법안, 수적 열세 극복 못했다'

의원직 총사퇴 결의 재차 거론하면서 보수 통합론

김현민 | 기사입력 2020/01/01 [00:07]

심재철 원내대표, '패스트트랙 법안, 수적 열세 극복 못했다'

의원직 총사퇴 결의 재차 거론하면서 보수 통합론

김현민 | 입력 : 2020/01/0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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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두 악법(패스트트랙 법안)을 반드시 저지하라는 현명한 국민의 뜻을 받들지 못해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3.4중대와 야합해 악법을 처리하는 것을 막으려 사력을 다했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의석 108석인 한국당은 원내교섭단체 중에서 2번째로 큰 정당인데 저들의 폭주 막지 못했다면서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저들의 만행을 막으려면 내년 총선 승리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만 세력에 분노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 길 만들어가겠다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오만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우파이든 중도이든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은 대통령이 공수처장과 검사를 자기 멋대로 임명할 수 있게 하는 법이라면서 대통령이 좌지우지하는 공수처는 충견인 북한 보위부나 나치의 게슈타포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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