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정의당은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향해 설 인사를 했다. 이날 정의당 청년 당원들은 한복을 입고 '청년 기초자산 3000만원이 있다면' 퍼포먼스를 펼쳤는데, 정의당의 총선 1호 공약으로 만 20세가 되면 30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를 홍보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이 총선에서 몇 석을 얻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정의당의 힘이 얼마나 되느냐가 개혁의 방향과 속도 결정하게 될 것이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10년을 여는 미래혁명을 주도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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