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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04일 22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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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서울맹학교 찾아 문 대통령의 미안함 전해
제94주년 '점자의 날' 기념 점자대회 '손끝으로 만나는 세상'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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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지난 3,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맹학교를 찾았다.

이날 김 여사는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제가 맹학교에 온다고 그랬더니 우리 남편이, 대통령이 '너무 너무 미안해. 그 얘기 꼭 전해 주고 나도 꼭 가고 싶었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인근에서 사회적 시위나 집회로 인한 교통 혼잡, 소음 발생 등으로 학생들의 교육에 지장을 초래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한 것다.

김 여사는 "청와대 지척인데 여러 가지 사회적인 시위니 집회니 있어서 학생들이나 일단 교육, 교통에 방해, 소음에 의해서 아이들이 고통 받고 있고, 학부모들도 참다 참다 이런 이야기를 하신다는 이야기를 매번 들었다"면서 "그 고통이 저희는 인근에 있어서 그 소음과 너무 뼈저리게, 뼛속 깊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에 대한 위로와 격려도 전했는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집안에서 돌봐야 되고, 원격 교육해야 되고 이런 것들에 교사는 건강도 지키랴 교육도 같이 하랴, 학부모의 고통이나 교사들의 노심초사하는 마음들이 전해진다""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싶고, 또 위기를 넘겨야 되는 것이니 다 같이 슬기롭게, 그러나 그 슬기로움 속에는 인내심도 함께하는 것이니까 같이 참아줬으면 하고, 빨리 끝냈으면 하는 바람을 늘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여사의 학교 방문은 제94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점자대회 '손끝으로 만나는 세상'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는데 '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11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김 여사는 대회에 참여한 15명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초등부 학생들과 함께 점필로 점자판 점간에 여섯 개의 점을 찍는 '옹옹옹' 손 풀기 점자 찍기를 함께하고, 숫자를 글자로 바꾸는 점자 퀴즈를 제출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을 공감하고 격려했다.

김 여사는 "손끝으로 세상을 보는 시각장애인에게 여섯 개의 점은 세상을 잇는 점이며 시각장애인의 꿈이 장애물에 가로막히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맹학교 전교생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보온병과 '꿈이 닿지 못하는 곳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고 점자로 적힌 카드를 선물했다.


김 여사는 대회 참석 후, 학교 내에 있는 역사관을 찾아 점자교과서.점자책을 제작하는 타자기.점자정보 단말기 등 107년의 기간 동안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을 도왔던 여러 자원들을 직접 보고, 촉각학습자료 등을 살펴보며 장애 학생의 학습을 위한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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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형 (news112@ntm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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