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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03일 15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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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거짓과 말바꾸기'로 국민 속인 오세훈 후보 즉각 사퇴 주장
오 후보의 내곡동 방문, 생태탕 집 주인과 아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실일 듯


4.7
재보궐선거 첫 날인 지난 2,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측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 거짓말과 말 바꾸기로 우리 국민과 서울 시민 유권자 여러분들을 속여 왔음이 낱낱이 밝혀졌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성명을 내고 오 후보가 내곡동 땅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는 증거가 나오면 바로 후보 사퇴하겠다고 했던 만큼 약속을 지킬 때가 됐다. 후보직을 그만 사퇴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선대위는 오 후보가 내곡동 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측량 당시 큰 처남이 참여했다고 주장한 것에 댜해 당일 큰 처남이 측량이 아닌 대학원 행사에 참석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도 일부 행사 순서에만 참석했다고 말했으나 어제 보도로 사진과 증거가 공개되며 큰 처남이 전체 행사에 참석했다는 게 드러났다면서 오늘 아침에는 오 후보가 부정해왔던 생태탕 의혹의 진실을 밝혀줄 생태탕집 사장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장 A와 그의 아들은 당시 정황뿐만 아니라 옷차림과 구두 브랜드까지 구체적으로 묘사하며 오 후보가 분명히 현장에 있었음을 증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후보의 공약, 어떻게 믿을 수 있겠나라며 신뢰할 수 없는 후보, 거짓말쟁이 후보를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시장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뽑아줄 리가 없다. 이를 기대하고 후보직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서울 시민 유권자에 대한 모욕이자 모독이라 비판했다.

선대위는 공당의 후보가 거짓말을 일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고 있다. 국민을 섬기는 공당이라면, 더는 선거운동을 할 것이 아니라 드러난 진실 앞에서 후보자에게 사퇴를 요청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에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며 오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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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식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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