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농수산물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최대 축제인 ‘코리아푸드엑스포 2010’가 18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식품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입니다’ 라는 주제로 해 서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와 코엑스, 한국식품공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18개국 58개 업체를 비롯해 국내외 612개 전시업체가 1641개의 부스로 코엑스 전관을 모두 이용한 이례적인 대규모 전시가 21일까지 치루어졌다. 4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었던 주제 전시관에서는 식품의 ‘생명적 가치’ ‘문화적 가치’ ‘경제적 가치’를 표어로 내 걸고, 각각의 주제에 맞게 총 31개의 식품산업의 무한한 미래 가치에 대한 다양성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마련 되었다고 밝혔다. 생명적 가치 Zone의 IT 기술이 접목된 U-Food 시스템과, 농식품 안전 국가인증제도관과 경제적 가치 Zone에서의 맞춤형 식단에 대한 저보제공 목적의 가상체험 공간인 1:1 맞춤형 식단 시스템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은 건 물론, 특히 주부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굴지의 외국의 참여가 두드러졌는데 프랑스, 일본, 호주 등 20여 개국을 포함해 612개의 국내외 업체가 참여해 비즈니스 관에서는 상담 열기가 대단해 먹거리가 한 두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케 했다. 특히 국내외 바이어들만의 미팅에 참여업체가 자사 제품을 프리젠테이션 하고 상담을 해주는 비즈니스 미팅과 함께 바이어 50명을 초청해 국내 업체와 해외 바이어간 1:1 수출 상담을 실시하는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운영에서는 관계자들의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일반관람객들을 대상으로하는 참여 이벤트로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DNA 칵테일 만들기’와 ‘빅마마’ 이혜정 등이 진행하는 스타 셰프 쇼, 요리 시연회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관객을 즐겁게 했다. 또한, 각 회의장에서는 다양한 식품에 관련된 컨퍼런스와 설명회도 진행되었다. 어느 나라에서나 가지고 있는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을 잘 캐치해 우수성을 확인하고, 한국 발효식품의 특징과 차별화 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 제시는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한 ‘발효식품 국제 심포지엄’은 무려 500여명이 몰려 이번전시의 가장 큰 임팩트가 되기도 했다. . 국내외 농수산물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최대 축제인 ‘코리아푸드엑스포 2010’가 18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식품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입니다’ 라는 주제로 해 서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와 코엑스, 한국식품공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18개국 58개 업체를 비롯해 국내외 612개 전시업체가 1641개의 부스로 코엑스 전관을 모두 이용한 이례적인 대규모 전시가 21일까지 치루어졌다. 4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었던 주제 전시관에서는 식품의 ‘생명적 가치’ ‘문화적 가치’ ‘경제적 가치’를 표어로 내 걸고, 각각의 주제에 맞게 총 31개의 식품산업의 무한한 미래 가치에 대한 다양성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마련 되었다고 밝혔다. 생명적 가치 Zone의 IT 기술이 접목된 U-Food 시스템과, 농식품 안전 국가인증제도관과 경제적 가치 Zone에서의 맞춤형 식단에 대한 저보제공 목적의 가상체험 공간인 1:1 맞춤형 식단 시스템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은 건 물론, 특히 주부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굴지의 외국의 참여가 두드러졌는데 프랑스, 일본, 호주 등 20여 개국을 포함해 612개의 국내외 업체가 참여해 비즈니스 관에서는 상담 열기가 대단해 먹거리가 한 두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케 했다. 특히 국내외 바이어들만의 미팅에 참여업체가 자사 제품을 프리젠테이션 하고 상담을 해주는 비즈니스 미팅과 함께 바이어 50명을 초청해 국내 업체와 해외 바이어간 1:1 수출 상담을 실시하는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운영에서는 관계자들의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일반관람객들을 대상으로하는 참여 이벤트로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DNA 칵테일 만들기’와 ‘빅마마’ 이혜정 등이 진행하는 스타 셰프 쇼, 요리 시연회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관객을 즐겁게 했다. 또한, 각 회의장에서는 다양한 식품에 관련된 컨퍼런스와 설명회도 진행되었다. 어느 나라에서나 가지고 있는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을 잘 캐치해 우수성을 확인하고, 한국 발효식품의 특징과 차별화 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 제시는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한 ‘발효식품 국제 심포지엄’은 무려 500여명이 몰려 이번전시의 가장 큰 임팩트가 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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