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아이라인의 새로운 트렌드, 서우의 ‘하이라인’
최근 강렬한 아이라인으로 엣지를 살린 메이크업이 강세
2011년 아이라인의 새로운 트렌드, 서우의 ‘하이라인’최근 강렬한 아이라인으로 엣지를 살린 메이크업이 강세 과거 유행하던 파스텔 계열의 착한 눈매 대신, 또렷하고 날렵한 아이라인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눈 전체를 두껍게 칠하던 아이라인이 인기였다면, 2011년에는 날렵하고 매끈한 아이라인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둔탁한 아이라인은 이제 그만, 눈꼬리가 살아있는 ‘하이 라인’이 대세다. 특히 봄을 맞아, 화사한 메이크업이 거리를 휩쓸면서 깔끔하고 또렷한 눈매 연출은 기본! 보다 선명한 아이라인이 주목 받을 전망이다. 하지만, 메이크업 테크닉 중 여성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아이라인’이다.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쉽고 빠르고 완벽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을까 여성들이 가장 많이 쓰는 제품은 바로 펜슬 아이라이너다. 잘못 그렸을 경우 면봉으로 쉽게 지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장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꼬리 끝까지 깨끗하게 살아있는 아이라인을 그리기 위해서는 붓펜 타입의 아이라이너가 제격이다. 원래 붓타입 아이라이너는 한번 잘 못 그리면 수정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메이크업 프로의 전유물이었다. 펜슬타입과 붓타입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킨 것이 바로 ‘펜 아이라이너’다. 펜 라이너는 아이라인 용액을 흡수하고 있는 도톰하고 탄력있는 붓펜 형식으로, 용액이 과하게 나오지 않아 번질 위험이 없고 손놀림에 따라 아이라인 굵기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최근 새롭게 런칭한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그릴 수 있는 펜라이너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번의 터치로 완성되는 상상 그 이상의 리얼 블랙 라이너 ‘텐세컨즈 워터프루프 펜라이너’(17,000원)는 탄력성이 뛰어난 붓 타입의 브러쉬로 번짐없이 스피드한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펜 타입으로 그립감이 뛰어날 뿐 아니라, 초보자도 두께를 쉽게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일반 아이라이너는 바른 후 눈만 깜박여도 번지기 쉽지만, 텐세컨즈 워터프루프 펜라이너는 빠른 시간 내에 건조되기 때문에 바쁜 출근 시간에 사용하기 유용하다. 특히 워터프루프 타입이라 땀이나 물에 강하여 피지에도 쉽게 번지지 않는 것이 장점. 깊고 진한 블랙 컬러의 발색력이 우수하여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또렷하고 엣지 있는 눈매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슬림과 슈퍼슬림 두 가지 굵기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01호 슬림(1.5mm)/ 02호 슈퍼 슬림(0.6mm) 당신만의 하이라인을 찾아라 아이라인의 눈꼬리가 올라간 각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텐세컨즈만의 아이라인 비법! 하이힐 굽이 높으면 높을수록 여성의 다리가 아찔하고 섹시해 보이는 것처럼. 아이라인의 눈초리 부분 각이 높으면 높을수록 섹시하고 엣지있는 눈매로 연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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