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팬들, 앵콜 콘서트 응원하며 드리미 쌀화환 2톤 기증'비스트'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결식아동 돕기에 나선 팬들2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이돌그룹 비스트 앵콜콘서트 ‘Welcome BACK To Beast Airline’ 공연에 비스트의 팬들이 콘서트의 성공기원과 비스트 멤버를 응원하는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 2.17톤을 보내와 비스트의 사랑의 쌀 드리미 기부를 이어갔다. 비스트 앵콜콘서트가 열리는 체조경기장 앞 100여미터 공간을 가득 메운 비스트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를 본 시민들은 너도 나도 쌀오브제에 관심을 보이며 ‘쌀 소비와 사랑의 쌀 기부를 위해 아이돌스타와 팬들이 참 좋은 일을 한다’는 반을을 보였다. 드리미 쌀오브제의 리본에는 비스트 멤버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등 멤버와 비스트를 응원하는 재치있고 기발한 응원문구들로 채워져 웃음을 자아냈다. 비스트 콘서트 응원 드리미 2.17톤은 비스트 멤버와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비스트 앵콜콘서트로 인해 1만8천명의 아이들에게 한 끼 밥을 주게 되는 것이다. 비스트 멤버와 팬들은 지난 12월 12일 첫 콘서트에도 855kg의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를 전국의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기부했었다. 사회공헌 팬덤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드리미 쌀오브제는 지난 한 해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211톤이 기부됐다. 170만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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